지움의 매트리스 살균력은 타업체보다 좋을까?

안녕하세요 지움입니다.

 

우리 생활에 UV 살균은 이미 많은 곳에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칫솔이나 아기 젖병, 그리고 마스크를 살균할 때도 자외선 살균기를 많이 사용하고 계십니다.

 

살균력도 좋지만 우리가 신경 쓰는 부분은 바로 자.외.선 이라는 단어가 우리에게 특히 경계심을 들게 만듭니다.

 

자외선을 이용한 UV 살균은 과연 우리 몸에 안전하고 확실하게 살균이 될까요?

 

 

 

 

 

 

 

 

 

 

 

 

 

자외선 살균의 체크포인트는?

 

 

 

 

 

 

 

 

 

 

 

 

자외선을 이용한 살균은 매트리스 청소에도 이미 많은 업체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소비자 보호원에 접수된 사례를 살펴보면, 자외선 때문에 눈에 상해를 입는 경우도 있고, 피부 화상과 여러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특히 악취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악취는 아마 오존때문일겁니다.

 

자외선을 이용한 살균으로 효과를 보려면 많은 양의 자외선으로 노출시켜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자외선도 종류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

 

자외선의 파장 중에서 살균에 가장 효과적인 건 UV - C라는 280-200nm의 파장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출처 : 산쿄 자외선

 

위 보시면 UV-C라는 파장을 제외한 나머지 파장은 사실 살균에 크게 효과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업체에서는 UV-C 파장이 나오지 않으면서 살균력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곳도 있고, 아예 자외선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자외선 살균 안전 체크

 

 

 

 

 

 

 

 

 

 

 

 

 

자외선이 안전한지에 대한 부분도 체크를 해보셔야 합니다

 

자외선은 사람에게 직접 닿으면 매우 치명적입니다.

 

그래서 그만큼 살균력도 좋은 것인데, 중요한 건 제품에서 사용할 때, 자외선 양에 대한 국제적인 표준 가이드라인은 있지만, 국내에서는 법적인 가이드라인이 없습니다.

 

자외선의 쌔기에 따라 1,2,3 그룹으로 나누는데 3그룹이 가장 강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비자 보호원에서 25개의 자외선 사용 제품을 평가한 결과를 보면, 5개의 제품이 2그룹이고 16개의 제품이 3그룹이었습니다.

 

가장 안전한 제품인 1그룹은 4개였다고 합니다.

 

이 얘기는 즉, 16개의 3그룹 제품들은 자외선을 사용하면서 주변으로 자외선이 새어 나온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살균이 진행되는 동안 제품 근처로 간다면 몸에 해롭다는 거죠.

 

 

 

 

 

 

자외선 살균기를 사용하면 오존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존 역시도 살균 효과가 있고 살균도 잘 돼지만, 오존을 사람이 직접 마시게 되면 몸에 해롭습니다.

 

때문에 자외선으로 아무리 살균이 좋고 오존이 나와서 살균이 더 좋아도 사람의 몸에는 해롭다는 것을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국내에서는 오존의 기존이 0.1ppm 이하로 설정되어 있는데 일부 자외선 살균제품들은 0.5ppm 이상 발생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체크해야 할 사항

1. UV-C 파장이 진짜로 나오는지

2. 자외선이 대부분 새어 나오지만 그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3. 변색이 될 수 있는 제품에는 자외선 살균 금지

4. 오존이 발생하는지

 

 

 

 

 

 

 

 

 

 

 

지움이 사용하는 원적외선의 살균은?

 

 

 

 

 

 

 

 

 

 

 

 

 

인체에 유익한 파장인 원적외선은 일반 열보다 80배나 깊은 침투력을 가지고 있고 세균이나 암세포를 죽이며 살균력도 있지만, 자외선보다는 살균력이 떨어집니다.

 

네 지움에서는 원적외선으로 살균을 하고 있는데, 원적외선이 자외선보다 살균력이 떨어진다고 말씀드리고 있죠? ㅎㅎ

사실이니까요

 

자외선은 살균력, 적외선은 열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적외선은 보통 살균을 위해 대중적으로 쓰이진 않고 환경호르몬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움은 건조 차량 내부를 친환경적이고 인체 무해한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했습니다.

 

네 사실 오로지 단 1개 살균력만을 생각하면 자외선을 이용한 살균이 저도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원적외선을 선택한 이유는

 

 

 

 

위에서 자외선에 대해 말씀드린 것처럼 UV-C가 정확히 나오는지에 대한 보장도 없고, 자외선의 쌔기가 어느 정도인지, 새어 나오는 양은 얼마나 많은지, 오존은 생겨나는지 등의 내용은 불확실합니다. 

 

무엇보다도 이 부분은 우리 건강과 직결되는 내용들입니다.

 

원적외선을 이용한 살균을 선택하는 제품이나 산업을 보면 보통 건조와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트리스 청소에서 습식 청소를 하면 물을 반드시! 사용해야 하고, 오염이 심하면 심할수록 물은 더 많이 사용해야 합니다.

 

원적외선은 단순 열이지만 인체 효능에 매우 좋은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안전에 걱정이 없습니다. 

 

그리고 매트리스를 청소하면서 오염이 심하면 신나게! 마음껏! 물을 사용해도 됩니다, 건조를 하기 때문이죠.

 

우리가 옷을 세탁하고 자연건조로 입는 거랑 건조기로 옷을 돌리고 입는 건 정말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굳이 설명 안 드려도 다들 공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매트리스는 통입니다. 칫솔이나 일반 제품들과는 다르게 두텁고 촘촘한데, 자외선의 투과율은 좋게 보아야 30% 이하입니다.

 

아무리 살균력이 좋아도 매트리스 깊숙이까지 UV-C가 도달해서 살균이 되어야 효과가 있는 건데, 매트리스 내부까지 30%의 투과율로 도달이 될까요?

 

원적외선은 확실히 자외선보다는 살균력이 떨어지지만, 열의 전달로 매트리스를 통으로 열처리합니다.

 

당연히 빛이 아닌, 기체를 이용한 열의 전달은 매트리스 속 구석구석까지 전달이 됩니다.

 

 

 

 

마무리

 

 

 

 

매트리스 청소에 있어서 지움이 주장하는 건 밸런스적인 면을 본다면 건조를 통한 원적외선 건조가 다른 건식, 습식, 기타 서비스와 한방 맞춤으로 잘 어울린다고 주장해왔습니다.

 

하지만, 고객님께서 정말 나는 탁월한 살균력! 하나만을 보신다면 확실하게 자외선을 통한 UV-C 살균이 훨씬 좋습니다.

 

오늘은 매트리스 살균이라는 내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얼룩 고민 다음으로 많은 매트리스 문제는 역시 벌레와 살균 내용들입니다.

 

여러 고객님들의 매트리스 오염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에 맞는 구성으로 클리닝을 진행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음에 더 자세한 내용으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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