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 클리닝 청소 과정, 건식 습식 클리닝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자는 공간인 매트리스의 청결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해졌습니다.

 

매트리스는 세탁이 쉽지 않으며 어느 정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업체에 분기별로 문의를 통해서 고급 장비로 세균들을 잡아내야 됩니다.

 

실제로 매트리스 클리닝의 과정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먼저 건식 청소를 진행합니다.

 

대부분 가정집에서도 개인 청소기를 통해 관리를 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통 업체에서는 더 강력하고 성능이 좋은 장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차이점이

 

있다고 말씀드리지만, 직접 이미지를 보기 전까지는 모르기 때문에 아래 이미지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건식 청소 이후에 장비와 분리해서 나온 먼지, 오물의 양입니다.

 

지극히 일반 가정집에서 작업을 진행했고, 임의로 먼지만 빨아들인 게 아니라

 

평균적인 집에서 나온 양입니다. 매트리스는 범위가 넓은만큼, 이처럼 관리를

 

분기별로 해주지 않는다면 양이 누적될 수밖에 없습니다.

 

 

 

다음으로는 습식 청소입니다.

 

먼지를 빨아들였다면, 보이지 않는 세균을 없애기 위해 고온으로 꼼꼼하게 스캔합니다.

 

보통의 업체에서는 고온으로 진행한다면, 지움에서는 한 단계 더 높은 170도의 

 

고온 습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더 높은 살균작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습식 청소 역시 작업이 끝나고 난 뒤 결과물입니다. 

 

보통 얼룩이나 곰팡이, 자국 같은 경우가 있다면, 더 짙어지지만

 

크게 티가 나지 않는 매트리스라 하더라도 오랜 시간 관리가 되지

 

않았다면, 위와 같은 수준의 결과가 나올 겁니다. 그만큼 구석구석

 

찌든 때가 많다는 거죠.

 

 

 

건식과 습식 작업이 끝났다면, 건조 차량에서 건조작업이 시작됩니다.

 

지움만의 가장 큰 차별화는 여기서 나타납니다. 보통 습식 작업을 한 후

 

2~3일 정도 자연건조를 통해 매트리스를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움에서는 자체 개발한 건조 차량을 통해서, 습식 클리닝이 끝난

 

매트리스를 원적외선, 고온 건조로 당일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건, 습식 포함 건조까지 전체적인 작업 소요시간은 약 2~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위 이미지처럼 매트리스를 넣은 차량의 뒷 문을 닫고 시간과 온도 설정이

 

가능하며, 매트리스의 스펙에 알맞게 건조가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피톤치드 분사 후 작업은 마무리됩니다.

 

피톤치드는 곰팡이, 박테리아 등의 살균작용에 탁월하며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준다고도 합니다.

 

 

 

건식 - 습식 - 매트리스 건조(건조 차량) - 피톤치드 분사 - 마무리

매트리스 클리닝의 과정은 이와 같습니다.

보통 건식과 습식 클리닝만 진행하는 경우도 있으며, 부분적으로 얼룩이

있다면, 건식과 부분습식만 진행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떤 내용으로 서비스를 진행하시느냐에 따라 가격은 달라지지만,

매트리스 클리닝은 1년에 1~2번 진행하는 것이 대부분의 모습입니다.

그만큼 한번 서비스를 진행할 때 보다 확실하게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각자의 환경에 맞게 진행하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상담만 진행하셔도 가능합니다.

 

 

 

 

 

 

 

매트리스 클리닝 지움 Z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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